-
노인생활지도사 취득해서 노인복지센터 취업은 물론 아동복지센터 취업까지카테고리 없음 2021. 5. 4. 18:27
안녕하세요 배움의 샘물 수댕쌤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복지에 관련된 일을
맡아 하시는 분들의 전망이 매우 밝은데요.
오늘은 그러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노인 생활복지사 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요 며칠 이에 관해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계시었는데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많이들 여쭈어봐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하시는일부터 알려드리면,
아동 및 노인들의 식사나 교육, 청소 등등의
말 그대로 생활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또 각종프로그램이나 여러 교육면에서 참여
할 수 있도록 인솔을 해 드리고 사회취약계층
사람들의 전반적인 생활을 도와주며 재활을
돕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노인생활지도사라는 과정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담당하는 업무가 사회복지사와 매우
밀접하여 이에 취업하고자 한다면 복지사
1,2급 자격증을 필수로 요구하는데요!
이 자격의 경우 연령대 상관없이 고등학교만
졸업하셨다면 학점 취득 제도를 이용하여
준비를 할 수 있고, 학력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관련 17과목 이수 후 협회 측에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받으실 수 있으시답니다
대신에 최종학력과 상활레 따라서 취득 절차
과정 및 기간이 매우 달라진다는것을 알아야해요.
경우에 따라 다르기야 하겠지만 무조건 수강을
해야 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최소 3학기의
시간이 소요 되며 더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상황도
있는데 그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1:1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어 진행을 해주시어야
한답니다!
지금부터는 노인생활지도사를 온라인평생교육원
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수강을 하고
계신 학습자 한O지님의 후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현재 재직중인 직장
퇴직을 앞두고 있는 한O지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전기관련하여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관련학과에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직업을 꾸준하게 이어 나가려고
하기엔 나이도 꽤나 많이 들었고 다른 일을
하기 위해서 정년 준비중에 있습니다.
정년퇴임을 하고 부모님을 위해 또 남은 나의
자식들을 위해서 복지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고싶어 준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도 정말 죄송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아버진
이미 돌아가시었고 어머니가 혼자서 계시었을땐
몸이 편찮으신것 같아 도움을 줄 사람이 필요로
했었어요.
하지만 집사람도 저도 워낙에 너무 바쁘고
아이도 고2,고3 올라갈 기간인지라 집안에
누군가 있으면 방해가 될까 싶어서 자식들
중 제가 그나마 여유가 됐는데 결국 모시지
못했습니다.
동생들도 상황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요양원에 들어가시었는데 정말 다행히
잘 알아보고 좋은 복지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예전보다 훨씬 더 나은 상태로
돌아오시게 되었어요.
누가 돌봐주는것도 그렇고 우선은 심적으로
편하다라고 말씀을 주시었고 집에만 있으면
자식들이 신경쓸것을 알고 또 거기에서 오는
부모로서의 미안함 뭐 그런거 있잖아요.
제가 끝까지 모시지 못한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요양원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존경심도 들었답니다.
안그래도 정년이 머지않아서 전임교수님들도
앞으로 뭐 할 계획이냐라면서 이러한 이야기
많이 나누었었거든요.
존경심이 들었던 직업이기때문에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직업이였고 늦은 나이에 시작을
해도 충분히 취업까지도 할 수 있다고 하고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취업을 위해서 꼭 필요
했으며 따는데 1년 반정도는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정년 이후에까지 공부를 해야했지만 그래도 실습
빼고는 온라인으로 할 수가 있어서 할만하다라고
느끼었습니다.
평생하던 일이 조금 더 한다고 지장이 있는것도
아니었으니 하루라도빨리 시작하는것이 낫지
않았나 싶었네요.
교육관련 종사자라서 학점은행제라는것을
떠올리는것도 어렵지 않았고, 이를 당장 머릿
속에 떠오르는것은 아니였지만 몇번 생각을
해보고 검색한것만으로도 알 수 있었어요.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라서 대단한 사람들만
하거나 공부를 잘해야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수댕쌤이랑 이야기 하다보니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필수는 무조건 들어야 하니 듣고 선택중에서
사람들이 어떤걸 제일 많이 하는지 교육원마다
개강 날짜나 남아있는 과목 현황 같은것이
다 다른데 제가 원하는 일정에 맞추어서 어디에
어떻게 신청을 할 수 있는지 등등 알 수 있었어요.
알아보려면 충분히 알아 볼 수 있었지만 저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정말 귀찮고 오랜 시간이 들어
갈 수가 있거든요.
하지만 전문가 선생님과 함게 하니 실습 과정에
대해서도 안내를 받고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래서 대행업체를 끼고 하는것이 아닌 안전하고
제대로 인정받은 교육원 소속 담당자님과 함께
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는거구나 싶더군요.
저는 부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행정구역
인지라 규모가 큰 도시이긴 해도 지방지역이다
보니 서울에 계신 담당자분과 함께 해도 되려나?
싶었는데 선생님 학생중에는 제주도에서도 진행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다니 저만 열심히 수강을
하면 문제가 없겠더라고요.
노인생활지도사 되는 방법을 위헤 온라인강의를
듣고 있게 될 줄 몰랐는데 이게 최단기간으로,
그리고 제 나이나 상황에 맞추어서 진행 할 수
있는 최적의 과정이니 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하긴 했지만 그래도 취업까지 머지 않았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가만히 넋놓고 있는것 보다는
뭐라도 알아보고 시작했으니 반은 온거 아니겠나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여기까지 후기를 작성해 보고
노후대비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응원의 말씀 남기겠습니다.